고건(高建) 대통령권한대행은 17일 "서민생활 안정과 중소기업 지원, 영세상공인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3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이번(탄핵안) 사태로 투자와 소비가 위축돼 경제활력의 회복을 지연시키지 않도록 업계와 긴밀히 협력, 투자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당초 계획한 일자리 창출과 신용불량자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뒤 "원자재 수급동향도 매일 점검, 기업들의 원자재 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서민생활에 직결되는 공공요금과 농수산물, 식료품 가격이 안정되도록 물가대책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고 대행은 "정부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안정과 민생보호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대외신인도 유지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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