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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29일자 본지 3면에 실린 구미을 지역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서 열린우리당 추병직(秋秉直) 후보가 한나라당 김태환(金泰煥) 후보를 후보지지도와 당선가능성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보도됐으나 실제 조사 결과는 김 후보가 추 후보에게 후보지지도는 6.3% 뒤진 반면 당선가능성 면에서는 김 후보가 추 후보를 5%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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