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20분쯤 경주시 건천읍 ㅈ아파트에서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이모(30)씨가 7층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떨어져 신음 중인 것을 경비원 박모(65)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친정어머니 김씨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이틀전 제왕절개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뒤 젖이 나오지 않아 고통을 겪는 등 평소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는 것. 경찰은 친정어머니가 우유를 준비하러 간 사이 이씨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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