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8회 신문의 날 기념식 열려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석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최규철),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는 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48회 신문의 날(7일)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축사, 우리의 다짐 등이 발표됐으며 표어.포스터 입상작 시상과 우수독자 및 모범배달사원 표창도 이뤄졌다.

오후 3시부터는 김민남 동아대 사회언론광고학부 교수의 기념강연에 이어 '지방신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차재영 박사와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가 각각 '지방신문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해결 방안', '편집과 제작방향을 중심으로 한 지방신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지정토론자로는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책임연구위원, 임영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정암 매일신문 경제부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신문협회는 신문의 날을 전후한 1주일을 신문 주간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매일신문은 8, 9일 이틀에 걸쳐 성주 용암초교, 영천 중앙초교, 구미 송정초교, 안동 용상초교, 영덕 강구, 영천 화산, 구미 인동중학교 등 7군데 학교에서 기자들이 일일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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