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맙다, 단비" 청송.영양 본격 고추묘 심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추 주산지인 청송.영양지역 농민들은 오랜 가뭄 끝에 지난 19일 단비가 내리자 고추묘 정식작업을 시작했다.

농민 김기용(영양군 일월면)씨는 "고추밭에 깔아놓은 멀칭비닐에 고추묘를 심을 구멍을 뚫어놓은지 몇 주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비가 오지않아 작업을 못했다"며 "양도 적고, 시기도 다소 늦었지만 단비가 내려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지난해 고추값이 600g 한 근당 6천500원까지 오르자 고추재배 농민들은 올해도 고추값 상승을 노려 재배면적을 넓히고 있다.

청송군은 올해 3천870농가가 1천900여ha의 고추밭에서 3천400여t의 고추를 생산할 예정이며, 영양군은 올해 3천100여농가의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20ha(2%) 가량 늘어난 2천ha로 조사됐다.

한편 청송.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까지 늦서리가 내리기 때문에 고추묘 정식작업이 끝나면 이중 터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송.영양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