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 초고속 '위성 인터넷'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대구본부는 7일부터 일주일간 5명의 직원을 독도에 파견, '위성초고속인터넷' 설치 작업에 나섰다.

세계 1위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자랑하는 우리 국토의 막내둥이 '독도'가 마침내 통신분야에서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시작한 셈이다.

독도에 위성인터넷이 처음 설치된 것은 지난 2000년. 벤처기업 미래온라인 주도로 이때 설치된 위성인터넷은 '다운로드'는 위성을, '업로드'는 음성전화를 사용하는 불완전한 방식이었다.

더욱이 유선 음성전화가 없어 SR방식의 무선 음성전화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독도의 경우 통신품질이 나빠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했다.

이런 '거북이' 인터넷조차 미래온라인이 사업을 중단하면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KT대구본부에 의해 위성 초고속 전용회선이 독도에 설치되면, 전국 어느 대도시 못지않은 최고 품질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KT대구본부는 올해 3.1절에 맞추어 독도에 위성 초고속 전용회선을 개통하려고 했으나,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등 민감한 사안이 잇따라 발생해 설치 작업이 미루어졌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