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선(全玉先.54) 김천시 다수초교 교감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전 교감은 김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시절의 공적과 다수초교 재직시 특수학급 신설 및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환경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경북에선 처음으로 특수교육 인터넷 홈페이지를 설치 운영하고 각급 학교의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세우는 등 특수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 공유에 공헌했다.
또한 특수 아동에 대한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의료혜택 지원 등을 주선하기도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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