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예천군지부(회장 김순)가 주최하는 예천지역 전통 토속풍물축제인 제12회 예천아리랑제가 6일부터 22일까지 예천읍 한천둔치와 천호예술원에서 열린다.
6일 오전 10시 보문면 천호예술원에서 열리는 도남 조윤제 탄생 100돌 기념 전국학생 백일장을 시작으로 풍년과 평화의 연날리기, 시회전시회, 한내글모음집 제18집 출판, 판소리 공연과 도남 탄생 100주년 기념 고은 시인 초청 문학 강연회도 마련된다.
특히 22일 오후 7시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단오 맞이 두레굿, 고사굿, 가야금산조, 공덕 풍물발표회, 살풀이, 가야금산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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