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통상모니터'로 위촉, 국제교류 및 통상분야에 대한 정보수집과 기업들에 대한 통역 및 번역 서비스 제공 등 통상활동 지원 등 업무에 투입키로 했다.
외국인 학생 통상모니터는 소속 대학 총장의 추천으로 나라 별, 언어권 별로 27명을 위촉, 오는 19일 대구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위촉장을 준 뒤 각자 업무를 할당할 예정이다.
보상비는 통상정보 투고활동의 경우 3개 그룹에 10만원씩 2회 지급하고, 통.번역 서비스는 건당 5만원 범위내에서 A4 1매당 1만원, 인턴쉽(업체근무)은 하루 4시간 기준 1만4천원이다.
문의는 053)429-3281.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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