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수감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18
일 오후 안양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온 영생교 승리재단 총재 조희성(72)
씨가 19일 오전 5시10분께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8일 오후 5시께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
고 혈압과 맥박을 일부 회복,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90년부터 92년사이 신도 등 6명에 대한 살해를 지시한 혐의(살인교사) 등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던 조씨는 최근 2심에서 범인도피 혐의만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심에 계류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