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와서 방학도 보내고 역사도 배우세요".
예천군이 출향인 자녀를 대상으로 고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군은 2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출향인 자녀 고향탐방 희망자 접수를 받기로 하고 출향인 단체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고향탐방은 방학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8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석송령, 회룡포, 예천온천, 금당실마을, 산업곤충연구소, 용문사, 초간정, 양궁경기장, 하수종말처리장, 농공단지, 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 등 문화유적지와 특산물 생산지, 지역 개발현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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