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청년회는 1일 울진군의회 사무실에 하수 오물과 석유를 뿌린 혐의(본지 6월30일자 30면)로 긴급 체포된 울진 죽변청년회장 전모(39)씨 석방을 위한 죽변면민 3천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죽변청년회는 '군민들께 드리는 글'이란 탄원서를 통해 "전 회장의 오물투척은 군민들의 염원은 뒤로 한 채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만 세우려는 군의원들의 졸렬한 행동에 의분을 표시한 것"이라며 "죽변면민 3천명의 서명을 사법기관 등에 전달해 선처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