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도로변 가로수정비 요구

식목이 무성해지는 여름철이 되면서 도로변에 나무나 풀이 무성하게 웃자라 길을 침범하고 있다.

나무와 풀이 도로갓길까지 침범하고 이정표와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가려 운전자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도로변 식목이 무성해지면 보행자들이 도로 안쪽으로 들어와서 다닐 수밖에 없고 운전자도 이정표나 공사장 안내표지를 잘못 볼 수 있어 사고로 연결될 우려도 있다.

사소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행정당국은 가로수나 풀의 웃자람 방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

윤인중(대구시 봉덕2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