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지사장 안석기)는 13일 오후 2시 대구·경북 최대 수요전력이 5천749MW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기록인 2003년 9월 5일 5천710MW 보다 39MW 많은 것이며, 올 최고치(3월3일) 5천631MW 보다는 118MW 높은 수치다.
한전 대구지사 관계자는 "최대 수요전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장마가 주춤한 사이 대구·경북지역을 덮친 무더위의 영향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대구.경북 전력 공급능력은 6천956MW(예비율 20.1%)에 달해 실제 전력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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