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안타를 치는데는 실패했지만 볼넷 2개로 출루율을 높이며 2득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4일 일본 센다이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승엽은 시즌 타율은 0.238로 조금 떨어졌고 득점은 40개, 12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6번 타순에 기용된 이승엽은 0-2로 뒤진 2회말 볼넷을 고른 뒤 후속안타 때 홈을 밟았고 4회에도 볼넷 뒤 득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6회 3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롯데가 4-6으로 뒤진 9회말 마지막 공격 무사 1루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롯데는 이날 4-6으로 역전패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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