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여일을 앞두고 지역 백화점들은 전문 강좌 및 건강관련 상품 특집전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백문화센터는 8일 오후 2시부터 11층에서 장승수씨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성공체험특강을 비롯, 9일 낮 12시40분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 10개 이상 합격신화를 이룬 민족사관고 박원희양 어머니의 '우리아이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자' 특강을 진행한다.
또 30일 낮 12시30분에 수능전문컨설턴트 안신희씨의 특강 '수능 상위 0.1% 우등생들의 공부비법'이 진행된다.
동아쇼핑 문화센터는 21일 오후1시 'TV를 켜면 서울대가 보인다' 저자 이동석 선생님이 EBS 방송 활용 노하우를 강의하고 22일 오후1시 2004년 서울대 전국 수석합격생을 초청해 수능전략을 듣는다.
단 선착순 정원 마감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1강좌당 5천원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0일, 11일 양일간 지하 2층에서 수능 예상 문제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전문 교사를 초빙해 입시 전략 카운셀링을 실시하는 1대1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10일 오후3시 문화센터에서 전문가가 수능입시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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