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개의 인공종패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돼 피조개 양식산업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패류연구센터가 이번에 개발한 인공종패는 "자연산에 비해 성장이 빨라 양식기간을 6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수과원은 자연산 종패를 중간 크기(8~10㎜)로 키우는데 6개월이 걸리는 반면 이번 인공종패는 3개월 빨리 성장해 총 양식기간을 6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