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성로 중앙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대구시청 앞에서 지하상가 3지구에 대한 강제철거 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철거 계획의 전면 백지화 등 4개항을 요구하고 중앙지하상가 내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는 이날 "대구시는 강제집행에 앞서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상가3지구 상인들의 생존권과 자치권 보장을 위해 먼저 경실련,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조정단과의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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