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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 가톨릭교회 성직자 8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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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湖北)성 경찰은 지하 가톨릭 교회의 은거지

를 급습해 사제 8명을 체포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종교 관찰 단체인 쿵추기경재단

이 17일 밝혔다.

코네티컷주 스템포드에 있는 이 단체는 훠준룽, 장전첸 사제, 그리고 황 신부라

고만 알려진 사제 3명이 후베이성 수쟈주앙 마을을 지난 6일 급습한 경찰에게 체포

됐으며 나머지 5명의 이름은 알져지지 않았고 체포 과정에서 신학생 2명도 끌려갔다

고 덧붙였다.

경찰에 체포된 사제와 신학생들은 모두 바오딩시 유치장에 있다고 쿵추기경재단

은 덧붙였다. 반면 전화통화로 연결된 바오딩시 경찰국 관계자는 이런 보도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상하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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