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金大成.49) 상주시부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 지역경제의 활성화, 시민화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피력.
포항 출신으로 대구고, 고려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 부시장은 지난 79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3사 행정학 교관, 경북도 미국통상주재관,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치면서 자치행정, 통상분야에 풍부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영양, 영덕 부군수와 경북도 기획관을 거친 김 부시장은 직원들에 대한 통솔력과 특유의 친화력도 갖추고 있다.
부인 하경민(45)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음악듣기.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