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랜드21 수성점 오픈

가전매장 대구 최대규모

전자전문 양판점 전자랜드21 대구 수성점이 27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문을 연다.

대구.경북 7번째 매장인 전자랜드 21 수성점은 지하1층 지상2층규모에 매장면적 500여평 규모로, 홈시어터 체험관, PDP, 하이엔드오디오 등 각종 전문관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일 전자랜드21 수성점장은 "대구 최대 규모로 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최저가에서 1천만원대의 고가 상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면서 "수성점은 전국 58번째 매장으로, 전자랜드21은 앞으로 100개 매장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21 수성점은 개장 기념으로 27일부터 9월5일까지 '파워세일'을 실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초특가 제품으로는 대구20인치 TV 8만9천원, 유니크로 선풍기 7천900원, 핸드믹서기 9천900원 등이 한정판매되며 가전제품을 1천원에 살 수 있는 추첨판매전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복권을 증정, 공기청정기, MP3, 카세트, 보풀제거기 등 경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바비큐그릴, 쥬서기, 법랑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27일 오후 7시 남성3인조 그룹 V.O.S 콘서트를, 28일 오후7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콘서트 등 문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053)765-7400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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