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호(權鎭鎬)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조만간 사퇴할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권 보좌관이 조만간 사퇴키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면서 "구체적인 이유는 잘 모르지만 최근 정부내 외교안보팀 및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역학구도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권 보좌관은 지난 7월 국가안보보좌관이 사무차장을 겸임하면서 관장하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이종석 사무차장 체제로 개편되면서 사실상 주요 정보보고라인에서 제외되는 등 입지가 약화됐다.
또 지난 8월에는 정동영(鄭東泳) 통일부장관이 통일외교안보팀장을 맡으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까지 맡게 되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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