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 영화시장의 85%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미국영화는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을까. 영화진흥위의 조사에 따르면 대륙별로 살펴본 미국영화의 관객 분포에서 아시아가 4년 내내 50억 명을 웃도는 수치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 관객의 압도적인 수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향후 세계 영화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방증하고 있는 것. 분명 할리우드가 아시아를 VIP로 모셔야 할 이유인 셈이다.
정욱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