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구상공회의소 부지에 건립될 공사비 327억짜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입찰에 참가한 (주)유성건설과 삼성물산(주), (주)포스코건설 등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설계부문 평가를 한 결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건립사업 턴키(turn-key·일괄수주계약) 입찰서류에 대해 기술평가위원회가 평가한 결과 삼성물산이 92점, 포스코건설이 81점, 유성건설이 76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종 낙찰자는 조달청의 가격과 실적(PQ)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쯤 결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대구시 및 경북도 예산 등 548억원을 투입, 연건평 5천850평 규모의 디자인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감리비를 뺀 순수공사비(건축·기계설비·정보통신·소방·토목·조경)만 327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감안, 지역의 건설업체가 수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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