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발전 재개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월성원자력 2호기가 8월30일부터 9월25일까지 계획예방 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점검.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지난 14일 2호기에서 발생한 냉각재 누설과 관련, 운전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재발방지 조치후 발전을 재개해 100% 출력에 도달했다"며 "무고장 안전 운전으로 원전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