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방 매각 또 진통…가격인하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정관리중인 (주)우방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세븐마운틴컨소시엄(대표 임병석)이 26일 대구지법 파산부에 인수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본 계약 체결을 미루는 등 매각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대구지법 파산부(부장판사 황영목)는 "세븐마운틴컨소시엄이 건설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인수가의 5% 인하 등 몇 가지 요구조건을 내걸고 이날로 예정됐던 본계약 체결을 미뤘다"면서 "이번 주 동안 협상을 벌여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파산부 관계자는 "세븐마운틴이 내걸고 있는 요구조건을 검토하지만, 원칙에 어긋나는 부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법원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세븐마운틴컨소시엄은 (주)우방에 대한 인수가격으로 3천378억원을 제시, 지난 7일 대구지법 파산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38억5천만원의 이행보증금을 납입해 놓은 상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