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펀지 공장에 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1일 오전 11시55분쯤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제일스펀지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패널건물 4개동과 스펀지 완제품 및 차량 2대를 태워 2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패널 건물 앞동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불길이 솟았으며 공장 내 사람이 없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