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입맞추니 고부 갈등 없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서 '행복 가정 가꾸기 대회'

"어머님, 어렵다는 핑계로 올해는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 시켜 드렸네요. 정말 죄송해요." "아니다. 며늘아가, 늘 가족 걱정에 한번도 자신을 가꿀 줄 몰랐던 네가 오히려 대견하다."

2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600여명이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못다 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가 마련돼 훈훈함이 가득했다.

상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홍자)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과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가꾸기를 통해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김명옥(시어머니'84)씨와 김봉순(며느리'55)씨 등 24개 팀의 고부(姑婦)가 짝을 이뤄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서로 정을 확인하고 상주가정문제상담소 정용기 소장이 '행복한 가정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