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록주 기념사업회(회장 전인철)가 주관하는 '명창 박록주 추모 제4회 구미전국국악대전'이 7, 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3개소에서 막을 올린다.
판소리계의 거장이며 구미가 배출한 명창 박록주를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국악대전은 지난해의 경우 160개팀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국악대전은 판소리(선산문화회관), 기악(올림픽기념관), 무용(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물놀이(금오산 잔디광장)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인간문화재 박록주 명창은 1905년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에서 출생했으며 1964년 여성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았다.
054)457-8365. 구미·박종국기자?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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