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갓바위 치매센터' 10일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중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을 위한 '갓바위 치매센터'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

동구 진인동 갓바위 주차장 주변에 위치한 '갓바위 치매센터'는 정부 지원금 15억여원을 포함해 총 공사비 26억원 가량이 투입돼 지난해 말 착공, 최근 준공됐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 시설은 682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물리치료실과 건강회복실, 강당 등을 갖췄다.

이 시설을 운영하는 감천복지재단은 자보호시설인 '자비의 쉼터', 재가복지시설인 '감천가정봉사원파견센터', 영·유아보육시설인 '국민연금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붓다의집' 등을 설립한 법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