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4년도 제35회 중앙 소양고사 7급 부문에서 대구 남구청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8일 행자부에 따르면 전국 12개 시'도에서 추천된 7급 공무원 69명이 응시한 이번 소양고사에서 남구청 문화공보실 김정국씨가 전체 2위를 차지한 것.
소양고사 1~3위를 차지한 성적 우수자에게는 지방공무원 소양고사 규정에 따라 행정자치부 전입 등의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일 공무원 연수원에서 열린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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