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지역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으로 차량소통 등 교통난이 심한 곳을 중심으로 다음달 24일까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구청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8명의 단속반을 구성, 범물네거리(동아백화점)~용지네거리, 수성시장~목련시장, 범어네거리~동대구역 구간을 시범단속지역으로 정했으며, 버스승강장, U-턴지점, 교차로, 인도변, 절대주차금지구역 등이 대상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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