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은 18·19일 양일간 '동아시아의 인쇄문화와 목판'이라는 주제로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의근 경북지사와 김휘동 안동시장 등 400여명의 국학관련 국내인사와 일본, 중국, 대만 등 관련 외국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류탁일 부산대 교수가 '책판의 연구영역 설정과 그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22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해 토론한다.
중국 베이징대학 샤오동 교수가 '중국 현존 목판의 유형과 특징, 사회배경'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안동·권동순기자?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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