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 니콜라오 전 매일신문 사장 신부의 은퇴 감사 리셉션이 1일 오후 매일신문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리셉션에는 이문희 대주교와 최영수 보좌주교 등 원로사제단과 조해녕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의회 의장,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구경북지역 기관단체장과 언론계 주요 인사, 대구대교구 소속 사제, 시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정재완 신부의 은퇴미사가 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렸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사진: 1일 오후 매일신문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 매일신문 사장 정재완 니콜라오신부(왼쪽에서 세번째) 은퇴 감사 리셉션에서 이문희 대주교(왼쪽 두번째), 최영수 보좌주교(왼쪽 첫번째), 조해녕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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