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6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국공무
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에 참여했다가 복귀한 괴산군 공무원 130명 가운데 2명을
파면, 4명을 해임 의결했다.
도 인사위원회는 또 28명을 정직 1-3개월, 1명을 견책하고 1명에 대해 불문처리
했으며 나머지 94명은 의결을 유보했다.
도 인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29일 2차례에 걸쳐 모두 16명을 파면,
15명을 해임 의결했으며 12명을 정직 1-3개월 처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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