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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고속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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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 고속도로가 7일 오후 개통식을 갖고 차량통행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 영천휴게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및 손학래 도로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 및 주민 1천600여명이 참석했다.

1998년4월 착공, 6년8개월만에 완성된 대구~포항 고속도로(총연장 68.4km)는 경부고속도로 301㎞ 지점인 대구시 동구 도동JCT에서 출발, 청통·화산·화남·임고·기계를 거쳐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를 잇는다.

전 구간이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이며 영천 화산JCT와 포항 기계JCT 구간은 왕복 6차로, 나머지 구간은 4차로다.

한국도로공사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4만4천433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속도로 진출입은 청통·와촌IC와 북영천IC, 서포항IC에서 이뤄지며 와촌, 청통, 영천 등 3곳에 휴게소가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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