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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일프로골프 개막전 3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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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가 된 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일본프로골프(JGTO) 2005년 시즌 개막전인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3위로 밀렸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위창수는 17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천7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지브 밀카싱(인도·129타), 린치에샹(대만·133타)에 이어 3위로 뒷걸음쳤다.

싱은 보기없이 9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4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2언더파 69타를 친 허석호(31·이동수패션)는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2위, 전날 공동4위였던 김종덕(43.나노솔)은 1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30위(3언더파 139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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