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연출
김창수(오무선미용실 대백프라자점)씨
"헤어 또한 토탈 룩인데 얼굴과 의상에 맞춰 완전하게 헤어 연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주부들의 한정된 헤어 연출에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
손연숙(그랜드미용실)씨
"머리 결이 좋지 않고 숯이 많지 않은 주부들이 많아 스타일을 내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새로운 변신을 돕게 돼 보람을 느낀다."
◇사진 촬영
이종활(에이원 스튜디오)씨
"그때그때 상황에 급하게 촬영하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 포즈를 잡는 데 어색해 하는 주부들이 많았는데 새로운 기분으로 웃음을 낼 수 있는 즐거운 작업이었다."
노현혜(모노 스튜디오)씨
"평상시와 달리 변신한 모습으로 약간은 흥분하며 좀더 아름답고자 기대하는 주부들의 눈빛이 너무 보기 좋았다. 참가 주부들이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아 같은 주부로서, 여자로서 촬영하는 입장에서도 뿌듯함을 느꼈다."
김정인, 여상두(케이 스튜디오)씨
"김-김치! 정-정말 예쁘시네요! 인-인기 '짱'이네요! 촬영해 주신 모든 분들!"
"여-여자들의 변신은 무죄!, 상-상상을 초월한 우리네 아줌마들!, 두-두말 하면 잔소리 변신,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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