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지역발전협의회 사단법인 새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유일의 학술단체로 1990년 창립된 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배근 동국대 교수)가 27일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했다.

지난 10일 설립등기를 마친 경주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히고 이날 오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설립축하 행사를 가졌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