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비의 도로' 위 범 한 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실제로는 내리막길이지만 오르막길 처럼 보이는 이른바 '신비의 도로'로 알려진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삼동재 고갯길 정상 소공원 바위에 호랑이 모형(암수 한 쌍)이 설치돼 통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고개는 호랑이에 얽힌 전설이 있는 곳이자 천혜의 관광명소이며 신비의 도로, 구름다리 등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봉화·마경대기자kdm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