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모두 3천 자리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실시해 호응을 얻은 노인 일자리사업을 두 배로 확대한 것으로 경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11억 원이 증액된 32억6천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주로 자연환경 정비나 문화재·숲생태 해설사, 주유원, 택배일 등에 종사하게 된
1일 3~4시간, 주 3~5일 근무를 기본으로 6개월까지 근무가 가능하며 보수는 월 20만 원까지이다.
053)950-2468. 김해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