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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아픔 몸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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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사장단 '마리아의 집'서 봉사활동 나눔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김덕균)는 20일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항외주파트너사 사장과 임원 42명이 참가해 마리아의 집 내·외부 청소와 휠체어 밀어주기, 장애우와의 대화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균 외주파트너사 협회장은 "새해를 맞아 짧은 시간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아의 집 허안젤라 수녀는 "사장님들이 기업을 운영하기도 바쁘고 힘들 텐데 직접 방문해 봉사를 해줘서 고맙기 그지 없다"면서 "우리 장애우들의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외주파트너사 사장단의 봉사활동이 앞으로 외주파트너사는 물론 지역의 관련 기업 및 단체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주파트너사 협회에서는 이외에도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홀몸노인, 불우아동 등 78명과 결연해 생계비와 장학금 등으로 매월 500여만 원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인근지역 마을과의 자매 결연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풍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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