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독일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이 다음달 1일부터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발매된다.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는 25일(한국시간) 월드컵 본선 전체 64경기 티켓 337만장 중 일반에 판매하는 81만2천장을 2월1일부터 3월 말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좌석 중 44만장은 초청객과 취재진에 제공되고 상당수 입장권은 205개국 축구협회와 대회 스폰서업체에 돌아간다.
입장권 가격은 가장 싼 자리가 35유로(4만7천300원)이고 결승전의 가장 비싼 좌석은 600유로(81만1천원)나 된다.
2차 판매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4월1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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