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1일 오후 혼합형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엄지혜(본지 1월 19일자 보도)양을 돕기 위해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금 1천22만2천780원을 엄양을 보살피고 있는 천광보육원 황태희 사무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황 사무국장은 "먼저 밀린 치료비 250여만 원을 갚은 뒤 나머지 돈도 수술이 필요할 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산병원 소아암병동에 입원해 있는 지혜양은 항암치료 부작용이 심해 내장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잠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이고 언니 영혜(12)양과 남동생 일훈(8)군의 골수가 맞지 않아 다른 골수이식 대상자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또 지난주 현호승 씨가 지혜양을 위해 추가로 5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 연정(24)씨를 위해 8년째 병 수발을 하고 있는 황길순(본지 1월 26일자 보도)씨를 돕기 위해 9개 단체, 84명의 독자분께서 모두 649만600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일안과병원 100만원 △대구시 의사회 20만원 △(주)태원전기 20만원 △효성병원 20만원 △현대증권 1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10만원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10만원 △한영한마음 연합 소아청소년과 10만원 △(주)정원 5만원 △홍베드로 50만원 △정정순 30만원 △최창규 박종대 윤정민 각 20만원 △차성건 권건록 이명희 김상록 차병준 이의춘 김진숙 윤정순 정승진 임길포 김종구 각 10만원 △이영희 8만600원 △이동훈 6만원 △추덕천 이상길 손순임 백승옥 김돈기 곽병문 박병희 반현숙 이규영 이경숙 김은숙 황길순 박경호 권택삼 성훈경 성호상 김민철 각 5만원 △이길호 4만원 △최은주 남상건 신성재 유영환 강농자 도창렬 김종환 이강준 이단우 김기철 윤갑수 이옥순 장홍열 황신자 김백희 김필분 박종일 김인숙 조정운 이종락 백해룡 각 3만원 △김임선 고나우 김영출 권윤기 임춘식 이영숙 조락현 배소현 구본섭 송태룡 전병도 각 2만원 △박혜성 김창수 전상현 우진숙 송춘훈 박동규 정경숙 정영희 구정훈 장헌 김종삼 유정욱 최해송 장세경 이젬마 각 1만원. 또 무명으로 1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저희 '이웃사랑'에 관심과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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