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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청도서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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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청도군은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산 824 외 5필지 2ha에 162그루의 소나무가 말라 죽은 것을 주민이 신고, 정밀 분석을 벌인 결과 재선충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재선충이 발생한 지역은 재선충 발생지역인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야산지역(42ha)과 10km 떨어진 지점이다.경북도와 청도군은 재선충 피해 지역에 현수막을 내걸고 입산금지 및 소나무 반출 단속 경고판을 설치했으며, 피해지 경계에 입산통제 띠를 다는 등 긴급 조치를 취했다. 경북도와 국립 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은 긴급 현장대책 회의를 갖고, 4월 30일까지 피해목을 모두 베어내 처리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신고자에게 포상금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북도내에서는 현재 5개 시·군 28개소 653ha(3만1천8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사진: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산 일대에 소나무 162그루가 재선충에 감염돼 말라죽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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