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7일 홍콩 정부가 지난 달 말 인명
피해까지 일으키고 있는 불개미에 대한 주의경보령을 내렸다며 설 연휴 기간 이 지
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불개미들은 떼로 몰려 다니면서 곡식은 물론 사람까지 무차별 공격하고 있으며
한번 물리면 몸이 퉁퉁 붓고 정신을 잃으며 심할 경우 목숨까지 잃는다.
작년에는 대만인 1명이 불개미에 물려 사망하기도 했다.
홍콩 정부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왕개미를 죽이기 위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
중국 남부지역인 광둥(廣東)성 검역당국 역시 잔장(湛江)시 일대를 중심으로 붉
은 불개미들이 주민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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