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에게 주려고 초콜릿 훔친 여대생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서부경찰서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대학생 조모(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3일 오후 5시께 은평구 응암동 대형 할인마트에서 초콜

릿 3만원 어치와 의류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에서 "수납함을 사러왔다가 밸런타인데이에 친구들에게 줄 초콜릿이

필요해 훔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