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에서 대구지역 주주는 4.9%, 경북은 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 및 제3시장지정법인 1천500개사의 실질주주(증권회사계좌 등을 통해 증권예탁결제원에 예탁된 주식의 소유자) 수는 784만 명이며, 중복 투자자 수를 제외한 실제투자자는 292만 명으로 2003년의 317만 명에 비해 7.9% 감소했다.
실질 주주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93만여 명(33.5%)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4만8천여 명(19.5%), 부산 19만9천여 명 (7.1%), 경남 13만8천여 명(4.9%), 대구 13만6천여 명(4.9%), 경북 12만여 명(4.3%) 등의 순이었다.
개인실질주주의 소유 주식 수는 서울이 60억9천400여만 주(48.8%)로 가장 많았고 경기 22억1천800여만 주(17.8%), 부산 7억8천500여만 주(6.3%), 대구 5억5천400여만 주(4.4%), 경남 4억7천100여만 주(3.8%), 인천 3억8천800여만 주(3.1%), 경북 3억3천300여만 주(2.7%) 순이었다.
전국적으로 투자자 1인당 평균 2.6개 종목, 9천24주를 보유하고 있어 2003년의 평균 2.8개 종목, 7천778주에 비해 평균 보유종목은 7.1% 감소한 반면 소유 주식 수는 16% 증가했다.
시장별 실질주주 수는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526만 명, 코스닥시장상장법인 255만 명, 제3시장지정법인 3만5천 명이었고 실질주주 형태별로는 개인주주가 290만여 명(99.4%)이었고 소유주식 수는 개인주주 129억5천여만 주(49.1%) 법인주주 84억9천100여만 주(32.2%) 외국인주주 49억1천600여만 주(18.7%) 순이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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