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의 선바위 관광지구 내 영양고추 홍보 전시관 주변 야외공간에 지역산 고추를 홍보하기 위한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대리석으로 '고추와 여인', '일월산과 고추', 청동으로 '고추의 상징' 등 작품을 제작·설치했다.
또 고추재배 과정을 함축한 황소를 이용한 밭갈이, 괭이질, 밭매기 등의 정지작업과 아낙들이 고추따기, 말리기, 지게운반 등 고추수확, 장독대를 활용한 모형물 등 고추재배 전 과정을 담은 조형물(사진) 15점을 다양하게 연출해 놨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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