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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호씨 합창연합회 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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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합창연합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황금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 현 수석부회장인 이무호(56) 수성구여성합창단 지휘자를 새 회장으로 선출한다.

임기는 2년. 이번 총회에서는 또 차기 회장을 맡을 수석부회장 포함, 4명의 부회장도 뽑을 계획이며 민형식(63) 할렐루야합창단 지휘자에게 올해 제정한 합창인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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